이베이코리아(대표 변광윤) 지마켓은 일요일마다 진행하는 육아&생활용품 특가 행사 '맘껏쇼핑'이 오픈 3주 만에 주말 판매실적을 견인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저귀, 물티슈 등 관련 용품 거래액은 50% 증가했고, 참여 브랜드사 거래액은 4배 이상 급증했다.
맘껏쇼핑은 지마켓이 매주 일요일마다 육아 선호 제품 등을 초특가에 판매하는 원데이 할인 프로젝트다. 하기스, 크리넥스 등 육아 부모들이 선호하는 인기 브랜드사와의 제휴를 통해 높은 품질, 할인된 가격으로 인기 제품들을 선보였다. 특히 하기스 에어솔솔 썸머 제품 및 릴리유 제품의 경우 대전공장에서 최근 제조된 상품을 판매하며, 지마켓의 익일합배송 서비스인 '스마일배송'을 통해 빨리 배송 받을 수 있다는 점 또한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지난 7일에 진행한 첫 행사의 경우, 참여 브랜드사 거래액이 행사 직전 주 일요일 대비 205%, 전일과 비교하면 277% 각각 증가했다. 행사 3회차인 지난 21일의 경우 참여 브랜드사 거래액은 행사 시작 전 일요일 대비 4배 이상(347%) 급증했다. 기저귀, 물티슈 등 판매 상품의 거래액은 1회차 대비 50% 증가했고, 이벤트 페이지뷰는 19% 신장했다.
28일에 진행될 4회차 맘껏쇼핑은 '습하고 더운 여름, 시원한 여름나기'라는 주제에 맞춰 여름용 기저귀, 물티슈, 아이스티 등을 최대 63% 할인가에 판매한다. 대표 제품으로, '하기스 맥스드라이 팬티 5단계 남아 2팩'을 3만7천500원에, '릴리뷰 하트엠보싱 물티슈 80매 10팩'을 1만1천500원에, '립톤 복숭아 아이스티 1500g'을 1만900원에 각각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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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쿠폰을 이용하면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지마켓 전 고객을 대상으로 '생활용품 10% 중복쿠폰'(최대 3천원까지 할인)과 '하기스 3천원 중복쿠폰', 그리고 '육아용품 1천500원 중복쿠폰' 등 총 3장의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여기에 지마켓의 멤버십 서비스인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생활용품 10% 중복쿠폰'(최대 3천500원까지 할인)과 '하기스 3천500원 중복쿠폰', '육아용품 1천700원 중복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지마켓 서희선 마트리빙실장은 "맘껏쇼핑은 휴일을 이용해 육아용품을 구매하려는 유아맘, 육아대디가 많다는 점을 바탕으로 기획하게 된 일요일 원데이 행사"라며 "특히 공장에서 최근 생산된 제품을 확보해 하루만에 배송되는 점 등이 육아부부의 마음을 사로잡는 비결"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