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메디칼(대표 신재호)은 글로벌 전자상거래 회사 투플랫 (대표 양순호)과 글로벌 마케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략적인 제휴를 통해 투플랫은 미국, 중국, 프랑스,독일, 일본등 다양한 국가와의 글로벌 판매망에 오픈메디칼에서 보유한 핵심상품을 판매해 수익 확보가 가능하다.
오픈메디칼도 투플랫을 통해 추가 수익모델을 확보하고 홍일점, 비이타민,티파워유등 핵심상품의 글로벌 인지도도 향상 시킬수 있다. 아울러 투플랫이 진행하는 글로벌 유통 플랫폼을 통해 아마존, 타오바오, 이베이, 유럽 주요국 전자상거래 업체에 판매 확대를 꾀할 수도 있다.
투플랫 양순호 대표는 에이블씨앤씨 대표이사를 역임했고, 현재 사단법인 한국디지털콘텐츠크리에이터협회(코딕)의 회장도 맡고 있다. 이 두 회사는 협회 가입자인 1인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할 수 있는 사업도 구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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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메디칼은 이번 제휴를 기념해 일부 상품을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오픈메디칼 노병철운영대표는 "오픈메디칼은 투플랫과 제휴를 통해 경쟁력 있는 상품을 아마존등 글로벌 유통 플랫폼을 활용해 시장을 확대하게 됐다"며, "향후 양사는 단순 B2C진행뿐 아니라 B2B, 특판, 수출등 상호 강점을 극대화할수 있도록 지속 협력해 규모의 경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