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앤 뷰티 종합 유통사 오픈메디칼(대표 신재호)은 의료기 제조 및 컨텍트 렌즈 수입업체 아베오비젼코리아 (대표 김성수)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아베오비젼코리아와 계약한 안경대리점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영업을 확대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오픈메디칼은 아베오비젼코리아에서 거래하는 600여개 대리점을 통해 시력과 관련된 비이타민, 티파워유, 닥터큐 멀티렌즈크리너 등 다양한 상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회사 측은 이번 제휴의 추가 기대효과로 안경대리점에 렌즈와 안경판매 외에도 추가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어 대리점 로얄티를 향상 시킬수 있고, 아베오비젼코리아의 의료소모품 수입 기능을 활용해 '의료 소모품 추가상품 수입'을 원활히 할 수 있어 수익선 다변화를 꽤할수 있다는 점을 꼽았다.
양사는 금번 제휴를 기념해 신규 가입하는 안경원등 거래선에 오픈비투비를 통해 LED시력표, 색각검사표, 시력측정 지시봉, 병원용혈압계, 제세동기 등을 8월말까지 4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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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오비젼코리아 김성수 대표는 "금번 제휴로 안경원등 기존 거래선에 아베오렌즈외에도 눈과 관련된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므로서 대리점 로얄티도 높이고, 추가 수익모델도 얻을 수 있어 일석이조이다"고 말했다.
오픈메디칼 문우린 운영 대표는 "오픈메디칼이 보유한 핵심상품을 아베오비젼코리아를 통해 오프라인 판매를 강화해 상호 보완 및 규모의 경제를 이룰수 있어 상호 윈-윈이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