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메디칼, 아이코다와 '오렌지PC' 출시

티파워유 적용해 블루라이트 차단

의료 쇼핑몰 오픈메디칼(대표 신재호)은 컴퓨터 제조 및 유통쇼핑몰 아이코다(대표 이용수)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오렌지PC TPOWERU SERIES(티파워유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오렌지PC 티파워유 시리즈는 PC에 전자파와 블루라이트 차단, 집중력향상에 도움을 주는 티파워유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오픈메디칼 측에 따르면 티파워유는 횡파를 종파로 전환하는 종파응용 기술을 IT제품에 접목한 제품으로 유해한 전자파와 블루라이트를 상쇄시켜 안구건조 완화, 시력보호, 컴퓨터 VDT증후군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스트레스 및 통증을 완화, 숙면, 혈액순환, 신진대사 활성화에도 유용하다.

오픈메디칼은 티파워유를 국내 대기업 콜센터 2곳에 시험 적용하기도 했다. 이 회사는 '콜센타 근무직원의 스트레스 감소 및 안구건조'에 대한 체크리스트를 통해 효과를 체크하고 근무환경 개선을 최적화해 전체 콜센타에 확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오픈메디칼은 종파기술을 적용한 힐링 헤드셋도 제조사와 공동개발할 예정이다.

오픈메디칼 신재호대표는 "아이코다의 PC제조기술과 티파워유의 종파기술부품이 결합돼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