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2분기 영업익 11억...전년比 17.4%↑

상반기 매축 179억...2012년 이후 최고 실적

디지털경제입력 :2019/08/14 16:39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올 2분기 매출 83억 원, 영업이익 11억 원, 당기순이익 9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대비 24.7% 늘어났으며 영업이익은 17.4% 높아졌다.

엠게임

엠게임은 상반기에 매출 179억 원, 영업이익 28억 원, 당기순이익 29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2012년 이후 최고 실적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 32.6%, 영업이익 23.2%, 당기순이익 28.2% 상승한 수치다.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주력 온라인게임의 해외 매출 상승세에 힘입어 2012년 이후 최대 반기 실적을 달성했다"며 "견고한 온라인게임 매출 기반 위에 준비 중인 모바일 및 블록체인 등 신규 게임 매출이 더해지면 하반기 큰 폭의 도약이 가능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