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1분기 영업익 17억... 전년比 27%↑

디지털경제입력 :2019/05/15 17:15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올해 1분기 매출 96억 원, 영업익 17억 원, 당기순이익 20억 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0% 상승했으며 영업익은 27%, 당기순이익은 105% 늘었다.

엠게임

엠게임은 매출과 영업익이 상승한 요인으로 중화권과 북미, 터키 지역에서 고르게 거둔 온라인게임의 해외 매출을 꼽았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주력 온라인게임의 국내외 견고한 매출 덕에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며 "블록체인 및 모바일 플랫폼을 통한 국내외 신작 출시로 매출 상승세는 지속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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