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는 2019년 2분기 매출 84억 원, 영업손실 62억 원, 당기순이익은 63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은 2.2%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142% 늘어났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흑자 전환했다.
데브시스터즈는 2분기 영업손실폭의 증가는 마케팅 비용 집행 및 데브시스터즈벤처스 성과 보수 인식에 따른 일시적 인건비 상승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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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는 지난 5월 해외 5개국 소프트런칭을 통해 다각도로 시스템 및 지표 검증을 거치고 있는 퍼즐게임 쿠키런 젤리팝의 완성도를 끌어올리기위한 작업에도 힘을 쏟고 있다.
아울러 RPG, 전략, 대규모 도시건설, 패션 셀럽 시뮬레이션, 소셜네트워크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과 오디오 콘텐츠 플랫폼 서비스까지 총 6개의 신규 프로젝트 개발을 진행 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