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러시아 최대 청년포럼인 ‘테라 샤인치아 2019’에 참가했다고 8일 밝혔다.
LG전자는 최근 러시아 솔네츠노고르스크에서 진행된 ‘테라 샤인치아 2019’을 공식 후원했다. 행사장 곳곳에 올레드 TV,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냉장고, 트윈워시 세탁기 등 프리미엄 가전을 설치했다.
특히 LG전자는 헌혈 캠페인과 LG 광파오븐을 이용한 요리교실 등을 진행해 러시아 청년들의 관심을 모았다. 러시아 출신의 셰프인 블라드 피스쿠노프는 LG광파오븐을 이용해 러시아 요리를 소개했다. 또 참가자 100명 가량이 헌혈 캠페인에 참여했다.
한편,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테라 샤인치아’는 러시아 정부가 진행하는 청년교육포럼이다. 러시아 전역에서 선발된 만 18세 이상 30세 미만의 청년 리더 6천여 명이 합숙하며 과학, 정치, 사회 등의 주제에 대해 함께 토론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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