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8월1일 '퍼스트데이' 할인 행사 진행

차이페이로 구매시 최대 5천원 추가 할인

유통입력 :2019/07/31 10:38

티몬은 매달 1일 개최하는 할인 행사 ‘퍼스트데이’를 다음달 1일에도 개최, 1천700개 상품을 시간제 할인으로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대표상품으로는 새벽 1시에 ▲머지포인트 1천원권(1만장)을 100원에, 아침 7시 ▲뉴발란스 키즈 샌들 2종(350개)을 9천900원에 판매한다. 오전 10시에는 ▲쿨윈드 14인치 선풍기(963개) 1만5천900원, 11시에는 ▲북경 4일 패키지(400매)가 9만9천원이다. 오후 5시 ▲프라다 프롬나드백(100개)이 99만원, 저녁 11시에는 ▲삼성 T5외장하드(250GB, 10개) 4만9천900원이다.

1원에 구매할 수 있는 상품은 ▲반팔/맨투맨 티셔츠 ▲절수 샤워기 ▲베개커버(1+1) ▲아기물티슈(2팩)등이다.

31일부터 이틀간 구매금액별 1만원부터 최대 8만원까지 할인해주는 ‘퍼스트데이 쿠폰’도 ID당 1회 받을 수 있다.

퍼스트데이 당일에는 네이버에서 ‘티몬 퍼스트데이’를 검색하고 상단의 브랜드 배너를 클릭하면 2시간마다 3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 가능한 3천원 할인쿠폰과 최대 1,332원의 적립금(1회 111원)을 각각 선착순 5천명에게 지급한다.

관련기사

차이페이로 1만원 이상 구매하면 최대 50% 즉시 할인(최대 5천원)도 가능하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여름 최고의 쇼핑축제에 걸맞게 나열하기 어려울 정도로 다양한 역대급 할인행사를 준비했다”며 “매 시간 타임어택은 물론 1원특가, 최대 8만원 할인쿠폰 등이 기다리고 있으니 티몬에서 8월 퍼스트데이를 통해 득템의 즐거움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