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대표 신형일)는 자사에서 개발한 모바일 액션 슈팅 게임 기간틱엑스를 한국·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150개국에 29일 출시했다.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된 기간틱엑스는 우주를 배경으로 한 탑 다운 시점의 액션 슈팅 게임으로 수동 조작을 강조해 실력을 바탕으로 적들이 발사하는 탄막을 피하고 공격을 가해 어려운 전장을 돌파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각각 다른 특징을 가진 3명의 캐릭터와 고유한 기술을 가진 42종의 무기를 조합해 40종의 고유한 패턴을 지닌 보스 몬스터와 다양한 전투를 경험하게 된다.
관련기사
- “기간틱엑스, 모바일 넘어 슈팅 본연의 재미 그려냈다”2019.07.29
- 액션스퀘어, 신작 모바일 액션 게임 기간틱엑스 사전예약2019.07.29
- 액션스퀘어 '기간틱엑스', 호주-싱가폴 소프트런칭2019.07.29
- 카카오게임즈, 신작으로 기업가치 상승 기대2019.07.29
이와 함께 전투와 수동 조작의 묘미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도 준비됐다. 이용자는 싱글플레이 모드에서 대기업이 의뢰하는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며 성장할 수 있고 멀티플레이 모드에서는 타워 디펜스·보스 전투 등 형태의 전장에서 다른 이용자들과의 협동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액션스퀘어 정기홍 기획실장은 “기간틱엑스는 수동 조작의 손맛과 다양한 무기 조합을 통해 다채로운 전투 경험을 극대화한 게임“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이고 신속한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