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아이폰 신제품이 3종류로 출시되고, 모든 새 모델이 5G를 지원할 것이란 예측이 나왔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씨넷에 따르면, 애플 전문 애널리스트 궈밍치는 최근 보고서에서 이같이 예측하면서 "모든 모델의 5G 지원은 애플에게 더 저렴한 5G 안드로이드폰과 경쟁하기 수월하게 할 것"이라며 "mmWAVE와 sub-6GHz 등을 모두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궈밍치는 이전에 내년 아이폰에 대해 2~3종 출시될 것이라 전망했다. 최근 맥루머스는 3종의 아이폰이 내년 출시될 것이라 보도했다.
애플은 인텔의 스마트폰 모뎀 사업을 10억달러에 인수했다. 궈밍치는 "애플의 5G 아이폰 개발에 더 많은 자원을 주게 된 인수합병"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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