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직원공제회에서 100% 출자한 '더케이손해보험'(대표 임영혁)은 하계 휴가철을 맞아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기간은 7월 25일부터 8월 9일까지 총 16일간이며 마스타자동차 가맹점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더케이손해보험 긴급출동서비스 특별약관에 가입되어 있는 고객에게 적용된다.

주요 점검항목은 타이어공기압, 브레이크, 오일, 엔진, 배터리 등의 20여가지 항목에 대해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워셔액과 각종 오일류를 무상 보충해준다. 해당 고객은 희망 시 마스타자동차 콜센터로 전화해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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