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은 자사 유아가전 브랜드 ‘쿠첸 베이비케어’를 통해 중국 유아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4일 밝혔다.
쿠첸 베이비케어는 최근 징동닷컴, 샤오홍슈 등 온라인 채널과 완샹청, 따위에청, 완다 등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했다.
쿠첸은 지난해 3월, 유아 가전 브랜드 '쿠첸 베이비케어'를 런칭했다. 쿠첸은 베이비케어 브랜드를 통해 젖병살균소독기나 오토분유포트 등을 출시했다.
한편, 코트라에 따르면 중국 유아용품 시장은 지난해 3조200억위안(약 550조원) 규모로 전년보다 16.5%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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