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문지수)는 레인보우식스 시즈(Tom Clancy's Rainbow Six Siege)의 PC방 시범 서비스를 오는 2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일주일간 시범 서비스(OBT)를 이후 다음 달 1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OBT 기간에도 누구나 레인보우식스 시즈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강력한 PC방 전용 혜택도 준비됐다. 레인보우식스 시즈를 PC방에서 즐기는 이용자는 공식 PC방 웹사이트에서 PC방 전용 UPLAY를 통해 접속하면 라이선스 없어도 무료로 플레이가 가능하고, 게임 내 모든 대원 역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게임 내 장식용 아이템인 부적(총기 액세서리)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부적 아이템은 PC방 접속 시에만 사용할 수 있는 PC방 전용 아이템이다. PC방 혜택 및 서비스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레인보우식스 시즈 공식 PC방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동안 레인보우식스 시즈는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국내 이용자들에게 최상의 게임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꼼꼼한 사전 준비를 진행해 왔다. 대대적인 서버 관리와 점검 등을 통해 완성도를 더욱 높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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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수 네오위즈 대표는 “레인보우식스 시즈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PC방에서만 제공하는 특별한 혜택으로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레인보우식스 시즈는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의 선두 기업인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이브 기예모, Yves Guillemot)가 개발한 전술 멀티플레이 FPS(일인칭 슈팅) 게임이다. 라운드 방식의 짧은 플레이 시간, 소규모 인원의 전술적 협력 등의 재미를 강조한 게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