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브라운더스트 새 용병과 조력자 추가

네오위즈(대표 문지수)는 겜프스(대표 이준희)에서 개발한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에 신규 용병과 조력자를 업데이트했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새로운 5성 공격형 라키스는 공격형으로 반격을 통해 적을 사망시키면 모든 피해를 받지 않을 수 있는 데스가드를 발동한다. 하지만 상대가 사망하지 않으면 자신이 큰 피해를 입는다.

특히 라키스는 귀족 전쟁에서 모든 것을 잃고 강한 힘을 찾아 떠돌다 주술을 통해 강력한 힘을 얻게 된 캐릭터로, 조력자 ‘쉴라’와 함께한다.

또 다른 용병 벨라시에는 적에게 공격과 반격으로 표식을 남기고 표식이 제거되면 큰 피해를 입히는 4성 방어형 용병이다. 벨라시에의 조력자는 벨리테르다.

이와 함께 브라운더스트 세계관을 더 쉽게 이해하고 게임을 보다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 ‘나레사가 들려주는 세계사’ 2화가 공개된다. 여기에 6마성 ‘안젤리카’의 어나더 스토리도 함께 추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