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골프 꿀팁 알려주는 예능 콘텐츠 공개

골프 앱 ‘U+골프’서 매주 수요일 2편씩 공개…시청 이벤트도 진행

방송/통신입력 :2019/07/23 10:58

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가 골프 중계 서비스 ‘U+골프’에서 골프 레슨을 주제로 한 오리지널 예능 콘텐츠를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24일부터 선보이는 ‘쉘위골프in괌’은 골프 영상을 즐기면서 골프 실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고자 기획된 예능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12월 공개된 ‘쉘위골프’의 시즌2 버전이다.

‘쉘위골프in괌’에는 프로 골퍼 전지선과 정현우를 비롯해 모델 박노혁, 최광천 등이 출연한다. 이들은 괌에 위치한 골프장에서 ▲미스샷 ▲트러블샷 ▲벙커샷 등 다양한 상황에서의 스윙법 및 ▲스코어 관리 ▲새롭게 바뀐 골프룰 등 실전 라운딩에 중요한 정보 등을 시청자에게 전달한다.

LG유플러스가 골프중계 서비스 ‘U+골프’에서 오리지널 골프 레슨 예능 ‘쉘위골프in괌’을 공개한다고 밝혔다.(사진=LG유플러스)

10분 내외로 제작된 ‘쉘위골프in괌’은 24일부터 5주 동안 매주 수요일마다 두 편씩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시청을 원하는 이용자는 LG유플러스의 골프 전용 앱인 U+골프를 통해 볼 수 있다. U+골프는 통신사에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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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신규 콘텐츠 공개에 맞춰 ‘시청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6일부터 8월 12일까지 ‘쉘위골프in괌’ 티저 영상을 시청한 후, 휴대폰 번호를 입력한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 G410 하이브리드 클럽 ▲치킨 교환권 ▲커피 교환권 등이 제공된다,

주영준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1담당은 “지난해 공개한 골프 초급자를 위한 ‘쉘위골프’ 시즌1이 많은 호응을 받아 중급자를 위한 시즌2를 준비하게 됐다”며 “골프 중계 외에도 U+골프 플랫폼을 통해 이용자의 목소리를 반영한 새로운 시도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