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5기반 UI 개발툴 'xFrame5'를 개발해 판매하고 있는 소프트베이스(대표 곽성태)는 공공 및 제조 부분 영업강화를 목적으로 지난달 6월27일에 출범한 한국클라우드사업협동조합에 가입 했다고 22일 밝혔다.
소프트베이스는 2018년 우리은행 차세대에 이어 최근 KEB하나은행의 글로벌 플랫폼 구축사업과 KB 정보계차세대에 UI구축 표준 솔루션으로 'xFrame5'를 납품했다.
최근에는 대외 사업에 역량을 모으고 있는 삼성SDS와 새마을금고 신축IT센터 이전 및 구축 사업에도 'xFrame5'를 납품 했다고 밝혔다.
소프트베이스는 이번 한국클라우드사업협동조합 가입으로 금융 부문 뿐 아니라 스마트시티 등 공공부문과 스마트팩토리의 UI인프라로 'xFrame5'를 강하게 드라이브 계획이다.
관련기사
- 카카오 개발자가 본 '요즘 클라우드 흐름' 세 가지2019.07.22
- MS, 클라우드 덕에 연매출 148조원 기록2019.07.22
- 가상자산, 미국은 변하는 데 한국은 왜 안 바뀌나2024.11.25
- 폐지 앞둔 단통법, 효과는 물음표2024.11.25
스마트팩토리 부분은 국내외 28개 삼성전자법인 SET Global MES구축에 xFrame5를 납품한 경험을 활용 할 예정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곽성태 대표는 "금융, 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 교육 분과로 이뤄진 한국클라우드사업협동조합의 취지에 맞게 IT기업간 상호협력에 소프트베이스도 적극 동참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