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이정헌)는 펄사크리에이티브에서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린: 더 라이트브링어(LYN: The Lightbringer)’에 ‘잠재력’ 신규 성장 시스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잠재력’ 시스템 업데이트로 영웅이 한 단계씩 ‘초월’할 때마다 ‘잠재력 슬롯’이 하나씩 개방되며, ‘공격력 증가’, ‘치명타 확률 증가’ 등 ‘잠재력 효과’를 장착해 영웅을 강화시킬 수 있다.
‘잠재력 효과’는 크게 영웅 능력치에 직접 영향을 주는 ‘기본 타입’과 특정 대상에 발휘되는 ‘특화 타입’으로 나뉘며, 특별한 재료 아이템을 사용해 습득하고 강화할 수 있다.또한 ‘헤이스’, ‘바일’, ‘레아’ 3종 캐릭터의 여름 수영복 코스튬을 추가하고, 해당 영웅의 획득 확률을 2배로 상향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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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썸머 바캉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게임 내 콘텐츠를 플레이하면 얻을 수 있는 ‘바일의 수박 튜브’, ‘레아의 비치볼’, ‘헤이스의 비치 파라솔’ 3종 아이템 중 2가지를 모아 조합에 따라 ‘여행상자’, ‘보급상자’, ‘특별상자’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여행상자’에서는 ‘골드’, ‘모험의 날개’ 등을 얻을 수 있다. ‘보급상자’에서는 ‘5성 재련석’, ‘스킬석’ 등 아이템을, ‘특별상자’에서는 ‘최고급영웅소환권’, ‘초월석’, ‘정수’ 등을 얻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