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달 착륙 50주년을 맞아 우주개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우주 정책 방향을 점검하기 위해 ‘제1회 코리아 스페이스 위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7일부터 닷새간 열리는 스페이스 위크는 우주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우주과학 문화확산 프로그램 등이 마련됐다.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은 “코리아 스페이스 위크 행사를 통해 많은 국민들이 우주개발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해외 우주개발 사례를 통해 국내 우주개발 정책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정부는 올해 1월 수립한 대한민국 우주산업전략을 바탕으로 우주산업이 국가 혁신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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