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가 대한상공회의소의 '중소기업 복지서비스 플랫폼'에 입점한다고 8일 밝혔다.
8월 말부터 대한상공회의소는 중소기업 복지서비스 플랫폼을 운영한다.
이 플랫폼에는 ▲숙박지원 ▲건강관리 ▲자기계발 ▲취미/여행 ▲경조사 ▲생활안정 등 총 6개 서비스 분야가 있다.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중소기업 복지서비스 플랫폼은 각 서비스별 대표기업들과 제휴를 했으며, 이 플랫폼을 통해 전국 중소기업, 소상공인, 개인사업자 등 대상으로 대표기업의 서비스를 시장 최저가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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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대한상공회의소와 협약한 기업은 복지서비스 플랫폼의 각 서비스 분야별 14개사다.
밀리의 서재 이창훈 마케팅팀장은 "도서 업계 중 이번 복지몰에 입점한 곳은 2018년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밀리의 서재가 유일하다"며 "그 비결은 '신간'과 '베스트셀러'의 서비스 능력"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