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클래스 '란' 사전 등록 시작

디지털경제입력 :2019/07/03 14:29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신규 클래스 ‘란’을 공개하고 사전 등록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란은 주무기 ‘반월추’와 보조무기 ‘고검’을 사용하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12번째 신규 클래스다. 란 사전 생성은 오는 4일부터 가능하며 이후 11일부터 란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해당 클래스는 높은 파괴력을 가진 ‘반월추’를 늘어뜨려 던지거나 크게 휘둘러 적을 공격하는 클래스로 춤사위처럼 화려한 무술을 펼치며 적을 압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란 사전 등록은 오는 10일까지 진행한다. 사전 등록에 참여한 이용자는 ‘심연등급 장신구 풀세트’를 받는다. 인게임에서 진행하는 사전 이벤트도 참여하면 추가로 30강으로 강화된 무기 및 방어구 풀세트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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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함께 20번째 서버 ‘일레즈라’도 오픈할 계획이며, 신규 서버 이용자를 위한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펄어비스의 김서윤 실장(모바일 서비스 부문)은 “오는 12일 검은사막 모바일 서비스 500일을 앞두고 있다. 출시 첫날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성원해주신 이용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안정적인 게임 환경을 지원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