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회장 최정민)이 문학참고서의 스테디셀러인 해법문학(15개정)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해법문학은 2004년 처음 출간된 이후 16년 동안 꾸준한 개정을 거치며 가장 신뢰할 만한 콘텐츠로 지금까지 120만 부가 팔린 문학 참고서의 대표 스테디셀러다. 이번 개정판은 올해부터 적용된 15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10종의 문학 교과서와 11종의 국어 교과서 및 독서,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등의 교과서에 실린 작품까지를 모두 아울러 총 877편의 문학 작품을 심도 있게 분석해 담아냈다.
고등학교에서 문학을 가르치는 181명의 선생님들이 각 작품에 대한 내용을 꼼꼼히 검토해 이를 반영했으며, 교과 서 학습 활동을 바탕으로 한 문제와 수능평가원교육청 기출문제를 수록해 내신뿐만 아니라 수능까지 동시 대비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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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법문학은 고전 시가, 고전 산문, 현대 시, 현대 소설, 수필 극 등 5종으로 구성됐는데, 세트구매 시 각 권에 수록된 주요 작품의 핵심사항을 정리한 '문학 작품 핵심 정리집'도 함께 제공한다.
천재교육 김덕유 중등개발팀장은 "해법문학은 오랫동안 사랑 받아 온 스테디셀러 문학 참고서로, 고교 과정에서 접하게 되는 거의 모든 문학 작품을 다루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정확하고 품격 있는 작품 해설로 국어 교사들은 물론이고 국어과 임용고시생들도 즐겨 찾는 교재"라며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대비해야 하는 학생들에게 해법문학이 문학 공부의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