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놀로지는 미국 IT 전문지 'PC매거진'이 실시한 2019년 워크 서버 및 NAS 조사에서 ‘비즈니스 초이스 위너’ 상을 6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PC매거진이 실시한 조사에서 시놀로지는 안정성과 지원에 대한 평가 항목에서 델, HPe 등 경쟁사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또 전체적인 만족도와 안정성에 대한 평가 항목에서는 10점 만점 중 9.1점을 기록했다.
고객만족도 조사인 순추천지수에서 델이 59점, HPe가 41점을 받았지만 시놀로지는 76점을 기록했다.
또 스위스 최대 IT 전문 미디어 기업인 IT-마르크트가 발간한 최신 보고서 'IT-마르크트 리포트 2019'에 따르면 시놀로지는 스위스 데이터 스토리지 시장 점유율 2위를 기록했다.
스위스 정보통신기술 리서치 전문 기업인 프로폰디아는 최소 10대의 가상 및 물리적 서버 또는 100대의 PC 워크스테이션을 보유한 총 1만3,079 개의 스위스 기업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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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해당 조사에 참여한 기업들의 18%가 시놀로지 제품을 도입했다고 답해, 스토리지 부문에서 시놀로지가 두 번째로 큰 벤더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놀로지 아시아태평양 총괄인 사이먼 황(Simon Hwang)은 "시놀로지는 보다 경제적이며 경쟁력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해 더 많은 IT 관리자들이 중요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활발한 투자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