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베이(대만)=권봉석 기자] 네트워크 저장장치(NAS) 전문 업체인 시놀로지가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본사 건물 1층에서 각종 제품과 솔루션을 소개하는 행사인 '시놀로지 솔루션 전시회 2019'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시놀로지가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디스크스테이션, 플래시스테이션 등 NAS 제품과 소프트웨어를 전시하고 확인할 수 있는 행사다.
시놀로지는 2017년부터 지난 해까지 두 차례에 걸쳐 타이베이 국제 전시장(TICC) 인근에 특설 전시장을 만들고 솔루션 전시회를 단독 개최해왔다. 올해는 본사를 대만 수도 타이베이 서쪽의 신베이 시 소재 '타이베이 파 이스턴 텔레콤 파크'로 이전하고 본사 건물 1층에 전시장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각종 파일과 가상머신을 백업하는 C2와 비즈니스용 액티브 백업, 액티브 스토리지 서버인 UC3200, 올플래시 기반 제품인 FS6400, 유무선공유기용 소프트웨어인 SRM(시놀로지 라우터 매니저) 신기능 등이 시연됐다.
관련기사
- "효율적 데이터 공유·백업, NAS 통해 해결 가능해"2019.05.31
- 시놀로지, 다음 달 비즈니스 솔루션 세미나 개최2019.05.31
- [리뷰] 끊김없는 시놀로지 MR2200ac 메시 와이파이 라우터2019.05.31
- 와이파이6 지원 스마트폰·공유기 출시 줄잇는다2019.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