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익숙함과 첨단기술의 조화, 2019 코나 일렉트릭

현대가 출시한 ‘2019 코나 일렉트릭’은 일반 코나와 쉽게 구별하기 힘들 정도로 비슷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

전체적인 외관 디자인은 차량 전면에 있는 그릴이 없다는 점을 제외하면 일반 코나와 같다. 내부에는 8인치 터치 스크린의 인포테인먼트가 탑재되었는데 내비게이션과 라디오, 배터리나 충전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는 EV 메뉴 기능이 제공된다.

코나 일렉트릭은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40.3kgm의 모터를 탑재했고 1회 충전 시 최대 406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전방충돌방지 보조, 차로이탈방지 보조 등의 옵션이 모든 트림에 기본으로 제공한다.

익숙한 디자인과 첨단 기능으로 전기차에 대한 문턱을 낮춘 2019 코나 일렉트릭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