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황창규)가 MWC상하이에서 열린 아시아모바일어워드 시상식에서 5G 시대에 새롭게 신설된 ‘아시아5G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KT는 지난해 ‘LTE에서 5G로의 진화를 위한 최고혁신상’을 수상한데 이어 아시아5G혁신상을 수상하며 5G 기술력을 인정받게 됐다.
이수길 KT 네트워크연구기술지원단장은 “KT가 아시아에서 5G를 선도하는 리더임을 인정 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KT가 5G 혁신의 중심에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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