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대표 변광윤) 지마켓이 헬로모바일과 손잡고 다음 달 31일까지 '아이폰 자급제 폰'을 특가에 판매한다. 아이폰8을 19만9천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헬로모바일 '아이폰 자급제 폰'은 애플 정품 부품을 사용해, 애플 공인 업체에서 배터리, 액정 등을 신품화한 리퍼비시 제품이다. '셀러 리퍼'라는 새로운 유통구조로 기존의 리퍼폰보다 20% 정도 가격을 낮췄다. 2019년 6월 신품화 작업을 진행한 최신 제품으로, 헬로모바일에서 철저한 검수를 거쳐 최상의 상태를 보증한다. 구입 후 기존에 사용하던 유심 또는 새 유심을 끼우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개통일로부터 6개월(180일)간 전국 SKY서비스센터를 통해 무상 A/S 혜택도 제공한다. 6개월(181일) 후에는 애플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유상 A/S도 가능하다.
아이폰7 128GB는 39만6천원에 판매한다. 아이폰8의 경우 64GB는 59만4천원에, 256GB는 69만3천원에 각각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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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기간 동안 공기계가 아닌 약정가입폰으로도 파격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헬로모바일에서 2년 약정 가입 시 요금제 관계없이 아이폰8 할부원금은 64GB가 19만9천원, 256GB가 29만9천원이다. 아이폰7 128GB는 할부원금이 없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개통한 고객에 한해 2만4천300원 상당의 가입비와 유심비도 면제해준다.
지마켓 디지털실 정용재 매니저는 "스마트폰의 가격대가 비싸지면서, 가성비 높은 리퍼폰, 중고폰을 찾는 고객들이 급증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새 상품이나 다름없는 리퍼폰을 파격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