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은 LG전자가 진행하는 ‘LG V50 ThinQ 5G 게임 페스티벌’에 게임 4종을 출품한다고 24일 밝혔다.
넷마블이 출품하는 게임은 ‘리니지2 레볼루션’,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등 4종이다.
이번 행사는 다음 달 14일까지 1차로, 다음 달 20일부터 21일 양일간 2차로 나눠 진행된다.1차는 LG베스트샵 전국 51개 본점 및 주요 매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매장에 설치된 시연대에서 넷마블의 출품작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해당 기간 동안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대회도 함께 개최된다. 이 게임의 타임어택 챌린지 모드를 통해 가장 빠른 기록을 세운 이용자 5명에게 LG V50 ThinQ, 게이밍 모니터, LG 퓨리케어 미니 등을 증정하며 모든 참가자들에게 ‘5성 파이터(94 김갑환)’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 넷마블, BTS월드 세 번째 OST '올나이트' 공개2019.06.24
- 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새 클래스 카마엘 추가2019.06.24
- 넷마블, 일곱개의대죄: 그랜드 크로스 새 영웅 5종 추가2019.06.24
- 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새 종족 카마엘 시네마틱 영상 공개2019.06.24
2차는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열린다. 넷마블 부스에 배치된 LG V50 듀얼패드 디바이스로 넷마블 출품작 4종을 모두 체험할 수 있다.
넷마블의 IP사업실 윤혜영 실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넷마블의 인기 모바일 게임도 체험하고 다양한 상품도 받아가시길 바란다”며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진행해 보다 가까이에서 이용자들과 소통하고 다채로운 즐거움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