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삼석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은 20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태국 국가방송통신위원회(NBTC)의 나띠 수콘랏 부위원장과 양국간 공동 관심사를 논의했다.
고삼석 위원은 이 자리에서 “올해는 태국이 아세안 의장국을 맡는 해로, 11월로 예정되어 있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등 한국과 태국의 관계가 더욱 긴밀해지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방송 콘텐츠 분야에서 방통위와 NBTC가 더욱 활발하고 실질적으로 교류해 양국간 방송 공동제작 등이 더욱 활성화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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