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가 냉수와 온수, 정수와 함께 얼음까지 직수를 적용한 ‘인앤아웃 직수 정수기 10’S(텐에스)’를 20일 출시했다.
인앤아웃 아이스 10’S는 ‘듀얼 살균’을 통해 제빙 단계부터 제빙 후 정수기 안에서 보관되는 얼음까지 관리한다.
제빙을 위해 직수로 정수된 물이 정수기 내 통·관로에서 전기분해로 1차 살균과정을 거치고, 제빙 후 저장고에 담겨있는 얼음을 ‘UV 얼음클리닝’으로 살균한다.
제빙 시간은 일반모드 약 15분, 쾌속모드 약 12분이다
또‘인앤아웃 자동 살균 시스템’과 ‘원터치 필터 교체 시스템’이 적용돼 혼자서도 깨끗하게 직수 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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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숯 성분의 복합 필터와 나노 포지티브 플러스 3.0 필터를 채용해 노로바이러스를 99.9% 제거하고, 중금속 및 세균잔류염소 등을 없앨 수 있다. 여기에 얼음 전용 필터와 ‘내추럴 아이스 필터’를 탑재했다.
신제품 가격은 관리형 5만6천900원(36개월 기준), 5만4천900원(48개월 기준)이다. 셀프형의 경우 5만3천900원(36개월 기준), 5만2천900원(48개월 기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