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롱게임은 18일 모바일 MMORPG '라플라스M'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라플라스M'은 오는 7월 중순 국내 정식 서비스에 돌입 예정이다. 사전예약 참가자에게는 황금 상자, 에픽 무기 카드, 한정판 모험구리 펫 등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주어진다.지롱게임은 김영선, 정혜원, 김하루, 이상헌 등 국내 유명 성우를 기용해 게임 내 주요 캐릭터 음성 더빙 작업을 진행했다. 이용자는 전사, 마법사, 성직자, 도적 등 총 4개의 캐릭터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해 인간 왕국과 숲의 요정들이 연합하여 만든 ‘인도자 연맹’의 모험가로 다양한 돌발 사건들을 조사하고 세계 각지의 마법 군단과 싸우게 된다.
또한 AR기능을 이용한 펫 시스템과 펫과 계약 관계가 이뤄지면 함께 세계를 탐험하고 전장에 참여할 수 있는 기능도 갖췄다. 이와 함께 생활형 콘텐츠와 결혼 시스템,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갖춘 것이 '라플라스M'의 특징이다.
관련기사
- 블루스카이게임즈, 모바일 RPG '루티에크로니클' 사전예약 시작2019.06.18
- 라인게임즈, 신작 출시 준비 속도...2분기 시동2019.06.18
- 클래게임즈, 모바일RPG 신작 '소울시커R' 아트웍 첫 공개2019.06.18
- 클래게임즈, 소울시커 3월 1차 업데이트 실시2019.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