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는 12일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1가에 위치했던 효자점을 효자동2가로 이전해 ‘파워센터 효천점’으로 새로 개장했다.
파워센터 효천점은 체험중심 프리미엄 매장 ‘파워센터’로 재탄생했다. 기존 매장보다 체험공간을 확대해 고객이 직접 제품을 경험한 후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휴식공간을 대폭 늘려 편안한 쇼핑환경을 조성했다. 이 밖에도 단순한 진열을 벗어나 실제 가정에 온 듯한 인테리어를 적용, 집에 설치됐을 때의 모습까지 예상할 수 있도록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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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센터 효천점은 고객의 쇼핑동선을 고려해 IT존, 모바일존, 의류관리가전존, 건강가전존, 계절가전존, 주방가전존 등 품목별로 공간을 나눴다.
전자랜드는 오픈을 기념해 할인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부 행사 모델에 한해 최대 할인폭을 TV 64%, 냉장고 38%, 선풍기 31%, 건조기 35%, 의류관리기 33%, 전기레인지 45%까지 제공한다. 또 6월12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청소기, 믹서기, 에어프라이어 등을 선착순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