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가 인텔코리아 출신 이희성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희성 신임 대표이사는 1991년 인텔코리아 입사 후 인텔 아시아태평양지역 마케팅, 영업총괄 전무를 거쳐 10년간 인텔코리아 대표로 재직했다.
인텔 캐피털 투자는 물론 눈에 띄게 기업 경영을 강화해 사업 전반에 큰 성과를 이뤄냈다. 최근까지는 나잇프랭크 코리아에서 CEO 및 투자 파트너를 담당했다.
이희성 신임 대표는 "차별화된 전략과 서비스를 통해 한국레노버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며 "소비자에게 귀 기울이는 것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제품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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