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이용자 10~15배 늘어

직접 서비스 첫날 이용자 몰린 영향...PC방 순위 50계단 상승

디지털경제입력 :2019/05/31 16:24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검은사막’의 직접 서비스 당일 신규 및 복귀 이용자가 각각 10배 15배 늘었다고 31일 밝혔다.

'검은사막’ 일간 이용자수(DAU, Daily Active Users)는 약 2배 증가했고 이용자가 점차 늘면서 대부분의 게임 서버 상태가 ‘혼잡’을 나타냈다.

PC방 게임 순위 사이트인 '게임트릭스’의 게임 순위는 50계단 상승했다. 상승게임 순위는 1위로 724.77% 증가했다. '검은사막 공식방송’ 시청자 수는 약 3천500명으로 전보다 약 4배가 늘었다.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직접 서비스를 시작했다.

펄어비스 김서윤 글로벌서비스실장은 “역대급 혜택과 안정적인 운영으로 많은 신규 및 복귀 이용자들이 검은사막을 즐기고 있다”며 “모험가들이 검은사막을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이용자들과 더욱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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