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윤대희 이사장이 중소기업이 한국 경제를 이끌고, 미래 신 산업분야 스타트업이 유니콘기업이 될 수 있도록 키워나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31일 신용보증기금은 대구 본점에서 창립 43주년 기념식을 열고, 윤대희 이사장이 이 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신용보증기금은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유동화 회사 보증·매출 채권 보험·산업 기반 신용 보증 등의 업무를 하고 있는 곳으로 중소기업 지원에 힘쓰는 중이다.
신용보증기금은 미래 신 산업 분야에 집중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으로 성장 잠재력을 갖춘 혁신 스타트업을 유니콘 기업으로 키워나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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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혁신금융을 주도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고, 축적된 기업정보를 적극 활용해 빅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정책금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중소기업이 한국경제의 중심으로 우뚝 서고 한국경제가 세계경제를 이끌어가는 그날까지 모든 임직원들이 소명의식을 가지고 끊임없이 혁신해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