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게임즈, 문명전쟁 새 콘텐츠 추가

수성 전투 시 병력 손실 복구 안식처 등 업데이트

게임입력 :2019/05/30 11:13

클래게임즈(대표 정희철)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imulation, SLG) '문명전쟁'에 안식처 등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콘텐츠 업데이트는 이용자의 요구 내용이 적극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추가 콘텐츠는 안식처, 통합 상점, 아이템 교환소이며, 연맹건물 주둔 병사 귀환시스템, 도적단 레벨별 스테미너 변경, 병원팝업 등은 더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도록 개선됐다.

특히 안식처의 추가로 수성 전투 시 과도한 병력 손실로 인한 복구의 어려움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식처는 수성 전투 시 병원 수용량을 초과한 사망자가 영혼 상태로 수용되는 곳으로, 해당 영혼을 자신의 영혼 전환 비율에 따라 소생시킬 수 있다.

leespot

통합상점과 아이템 교환소도 이용률이 높게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확보한 아이템과 위인 조각으로 평소 얻기 힘든 특별한 아이템까지 교환과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관련기사

.

클래게임즈의 함용주 매니저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수성 부담이 완화될 것이며, 아이템 확보 창구는 더 다양해져 이용자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문명전쟁은 게이머의 즐거움을 위해 필요한 것을 파악하고 보완하는 작업을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