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선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29일 위원회를 방문한 캄보디아 우정통신부 트람 입 장관 등 대표단을 만나 양 기관 간 방송통신 분야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서는 캄보디아 방송의 디지털 전환, 인터넷 사업자간 공정경쟁 환경 조성 등 방송통신 이용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양 기관의 정책과 경험을 공유했다.
이효성 위원장은 “신남방 정책으로 캄보디아와도 협력 강화를 추진하는 만큼 오늘 방문을 계기로 방송통신 분야에서 양 기관 간 교류와 협력이 더욱 강화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방통위, 위치기반서비스 공모전 개최2019.05.29
- 이효성 방통위원장, 지상파에 주 52시간제 안착 당부2019.05.29
- 4기 방통위 2년 성과 짚어보니2019.05.29
- 군 장병, 스마트폰·인터넷 윤리 교육 받는다2019.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