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대표 유일한)는 최근 출시한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이 매출 총 24억원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파세코에 따르면 제품 출시 후 27일과 28일 양일간 진행된 홈쇼핑에서 총 3천대를 팔았다. 파세코 직영몰에서도 1천대를 판매하며 매출 24억원을 기록했다.
창문형 에어컨은 실외기가 필요 없다. 실외기 설치 공정 없이 창문만 있으면 설치가 가능해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파세코 관계자는 “열기 방출 배관이 실내에 노출되지 않아 기존 에어컨에서 단점으로 꼽혔던 발열과 소음 문제도 해결했다”며 “삼성의 컴프레서를 채택해 에너지 효율까지 뛰어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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