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대표 유일한)가 최근 출시한 6평형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의 생산라인을 2배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창문형 에어컨은 실외기가 필요 없다. 실외기 설치 공정 없이 창문만 있으면 설치가 가능해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파세코에 따르면 16일 GS홈쇼핑 단 하루 딜에서 제품 300대가 완판됐으며 20일 G마켓에서도 제품 오픈 후 8시간 만에 준비한 물량 300대가 모두 소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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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코 관계자는 “열기 방출 배관이 실내에 노출되지 않아 기존 에어컨에서 단점으로 꼽혔던 발열과 소음 문제도 해결했다”며 “삼성의 컴프레서를 채택해 에너지 효율까지 뛰어나다”고 말했다.
한편, 파세코는 올여름 직영 콜센터와 전국 서비스망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국내뿐만 아니라 미주, 중동 외 수출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