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볼트는 백업 소프트웨어 '컴볼트 컴플리트 백업&복구'를 '뉴타닉스 파일 3.5'와 유기적으로 연동시켜 데이터 관리 기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뉴타닉스 파일 3.5는 뉴타닉스 하이퍼컨버지드인프라(HCI) 아키텍처 클라우드 환경과의 연계를 통해 엔터프라이즈급 스케일아웃(scale-out) 파일 스토리지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로써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은 컴볼트를 기반으로 뉴타닉스 파일 솔루션으로 마이그레이션을 구현해 리소스를 절감하고, 주요 데이터 보호를 위한 서비스 수준 협약(SLA)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컴볼트와 뉴타닉스 파일 간의 통합은 새롭게 출시된 뉴타닉스 제품에 대한 엔터프라이즈급 복구 기능을 제공한다.
컴볼트 컴플리트 백업&복구로 보호되는 파일은 광범위한 세부 복구 옵션을 포함하는 것은 물론 클라우드, 멀티클라우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등 위치와 상관없이 저장된 관리 사본에 대한 복원과 복구가 가능하다.
관련기사
- 컴볼트코리아, 생명보험협회에 백업·복구 솔루션 공급2019.05.27
- 컴볼트, 새 CEO에 산제이 머천다니 선임2019.05.27
- HPE, 컴볼트 백업 솔루션 재판매2019.05.27
- 컴볼트코리아, 이홍길 영업담당 전무 영입2019.05.27
데이브 크레스 뉴타닉스 파일 제너럴 매니저(GM) 및 부사장은 "컴볼트와의 협력을 통해 멀티클라우드 시대에 엔터프라이즈급 데이터 보호와 복구에 대한 세부적인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게 됐다"며 "뉴타닉스 파일 3.5와 컴볼트의 유기적인 통합은 양사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나타낸다"고 말했다.
브라이언 브록웨이 컴볼트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뉴타닉스 파일은 HCI 가치 제안을 상위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솔루션으로 확장하며, 이번 컴볼트와의 연동을 통해 보호 기능 또한 한층 강화됐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뉴타닉스 제품 포트폴리오에 통합 데이터 복구 기능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