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 '시루직수 정수기' 국립중앙과학관에 전시

환경가전업체 최초 국립중앙과학관 내 정수기 전시, 혁신 기술 인정 받아

웅진코웨이(대표 이해선) ‘시루직수 정수기’가 27일부터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국립중앙과학관에 전시된다.

국립중앙과학관 내 ‘시루직수 정수기’ 전시 사진 (사진=웅진코웨이)

국립중앙과학관은 미래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혁신 기술 전파와 교육을 목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혁신제품을 선정해 과학관에 전시하고 있다.

웅진코웨이 시루직수 정수기는CIROO 필터를 비롯한 혁신적인 기술력이 좋은 평가를 받아 전시 제품으로 선정됐다. 국립중앙과학관 내 환경가전기업 제품 전시는 웅진코웨이가 최초다.

지난해 6월 출시된 웅진코웨이 시루직수 정수기는 RO 멤브레인 필터와 직수 필터의 장점만을 결합해 만든 제품이다. RO 멤브레인 필터의 정수 성능은 유지하면서 30배 많은 유량을 제공하는 정수기다.

김형권 웅진코웨이 마케팅전략부문장은 “이번 전시는 미래를 이끌어나갈 주역들에게 정수기 혁신 기술을 소개하고 전파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 기술 연구 개발에 주력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는 혁신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