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발명의 날 기념식에 ‘5G 체험존’ 전시

‘주요 발명품 변천사’ 특별전시에 초청…이통 3사 중 유일

방송/통신입력 :2019/05/26 09:04    수정: 2019/05/26 09:06

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가 5G 체험존을 ‘발명의 날’ 기념식에 전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27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발명의 날’ 기념식은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U+5G 리얼체험존은 ‘주요 발명품 변천사’를 주제로 운영되는 특별전시에 초청됐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 3월부터 전국 1천500여개 매장에서 ‘U+5G 리얼체험존’을 운영하고 있다. U+5G 리얼체험존은 스크린 터치 방식을 기반으로 한 체험 공간으로, 방문객은 ▲U+프로야구·골프·아이돌 Live ▲U+VR·AR·게임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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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용산사옥 1층에 구축된 ‘U+5G 리얼체험존’에서 고객이 체험하고 있는 모습.(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한국발명진흥회가 자사 체험존에 구축된 DID(Digtal Information Display)를 활용한 디지털 사이니지에 화면 터치 방식을 접목한 기술에 관심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 이미진 현장 마케팅 담당은 “LG유플러스는 전국 매장에 새로운 방식의 체험존인 ‘U+5G 리얼체험존’을 구축해 방문객이 보다 즐겁게 5G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5G 서비스의 대중화를 이끌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를 지속해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