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센시스(ConsenSys)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 블록체인 플랫폼 '아우라(AURA)'가 명품시장서 짝퉁을 몰아낼 수 있을까.
최근 핀테크 소식을 전하는 '핀테크뉴스 싱가포르'는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더리움 기반 블록체인 플랫폼 아우라 사용과 관련해 루이비통을 자회사로 둔 엘브이엠에이치(LVMH) 그룹과 협력 관계를 맺었다고 보도했다.
이 블록체인 플랫폼은 토큰을 기반으로 이력을 추적할 수 있도록 했다. 명품 제품의 다양한 단계가 공유 원장에 기록돼 구매하는 동안 고객은 브랜드의 앱을 사용하여 모든 제품 정보가 포함된 아우라 인증서를 받을 수 있다. 제품 원산지 및 구성 요소에 관한 더 많은 정보를 얻는 동시에 지불하는 제품의 신뢰성을 보장하기 위한 목적이다.
또 소비자는 제품 관리 및 판매 보증 등 다양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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