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오브워크래프트 클래식(이하 와우 클래식)의 첫 스트레스 테스트 일정이 공개됐다. 해당 테스트는 정식 서비스 전 서버 안정성을 부분 점검하기 위해서 마련했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와우 클래식의 스트래스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고 미국 게임 전문 매체 MMORPG닷컴 등 외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이번 테스트는 오는 22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테스트 참여자 수를 대폭 늘릴 계획이다.
![](https://image.zdnet.co.kr/2019/05/21/leespot_xMo7nxIw1XC1.jpg)
와우 클래식 스트레스 테스트에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배틀넷 계정 프로필을 통해 클래식 테스트를 선택해야한다.
이후 배틀넷 실행기를 선택하면 드롭 다운 메뉴에서 '베타 스트레스 테스트 와우 클래식' 클라이언트를 내려 받아 설치한 뒤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고 외신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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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는 캐릭터 레벨 5까지 육성할 수 있지만, PvP 콘텐츠 이용은 불가능하다.
블리자드 측은 오는 8월 27일 와우 클래식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