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5월엔 ‘#청춘해 콘서트’ 즐기세요”

22일 경북대·31일 전북대서 ‘#청춘해 콘서트’ 개최

KT(대표 황창규)가 오는 22일 경북대학교와 31일 전북대학교에서 ‘#청춘해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청춘해 콘서트’는 각 지역 특성에 맞춰 진행된다. 우선 22일 경북대학교 센트럴파크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는 콘서트에서는 대구 출신 연예인이 대거 출연한다. ‘e-sports’ 컨셉으로 진행되는 축제 컨셉에 맞춰 방송인 서유리가 ‘청춘 강연’을 진행하고, 그룹 마마무가 출연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31일 전북대학교 대운동장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는 콘서트에서는 3인조 밴드 ‘406호 프로젝트’와 전주 출신 연예인인 데프콘의 소속 그룹 ‘형돈이와 대준이’, 전주 출신 휘인과 화사가 속한 그룹 마마무 등이 출연한다.

KT는 22일 경북대학교 센트럴파크 야외무대에서 ‘#청춘해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KT)

KT는 “5G 전국 상용화에 맞춰 다양한 지역의 대학생들이 ‘KT 5G의 초능력’을 경험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이례적으로 월 2회 ‘#청춘해 콘서트’를 계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이번 ‘#청춘해 콘서트’에는 ▲5G 스마트 노래방 앱 ‘싱스틸러’ 서비스 ▲로봇이 직접 호떡을 만들어주는 ‘5G 호떡 로봇’▲올레 TV 모바일의 ‘뮤지션 Live’를 통한 생중계 등이 진행된다.

윤종진 KT 홍보실 부사장은 “본격적인 5G 시대를 맞아 청춘해 역시 5G를 접목해 지속적인 혁신을 해나갈 예정”이라며 “열정이 넘치는 청춘들이 ‘#청춘해 콘서트’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