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제29회 국제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 참가

프로부터 1인 미디어 위한 영상 장비와 솔루션 전시

홈&모바일입력 :2019/05/16 10:33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9회 국제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KOBA 2019)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KOBA 2019는 세계 각국의 우수한 영상 기기를 한자리에 모아 전시하는 국내 최대 방송 장비 전시회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제29회 국제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사진=캐논)

캐논은 4K 영상 대중화 및 1인 미디어 시장이 확대되는 가운데, 이번 전시회에서 영화, 방송 등 전문 영상 제작자들을 위한 최적의 영상 솔루션 장비 전시를 통해 압도적인 광학 기술력을 입증할 계획이다.

‘See Impossible’라는 슬로건 아래, 1인 미디어를 위한 컨슈머용 캠코더, 카메라 제품의 전시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한층 다채로운 제품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캐논 부스에는 ‘CPS 라운지’와 ‘1인 미디어’ 존이 마련돼 전문 상담원과 1:1 맞춤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CPS 라운지에는 전문 수리 기술자와 프로 제품 담당자가 상주하며 프로 제품 사용 및 구입, 유지 보수에 대한 맞춤형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바디와 렌즈 클리닝 서비스와 음료 및 기념품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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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미디어존에서는 1인 방송에 적합한 캐논의 프로 사양의 소형?경량 4K 캠코더 ‘XA45’, ‘VIXIA HF G50’, ‘XC10’ 등으로 미니 라이브 스튜디오를 구성해 캐논의 뉴미디어 영상 솔루션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EOS R 시스템을 활용해 최적의 영상 퀄리티를 구현하는 ‘EOS R 영상 패키지’가 캐논 부스에서 특별한 가격으로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KOBA 2019 캐논 부스에서는 지난달 선보였던 소형 4K 캠코더 ‘XA40’ 시리즈 3종과 6월 출시 예정인 ‘XA50’ 시리즈 3종 등이 전시된다. ‘4K 디스플레이’ 존과 ‘BCTV 렌즈’ 존에서는 각각 전문가용 4K 디스플레이 제품과 4K 방송용 렌즈가 전시돼 캐논의 최신 4K 영상 촬영 및 솔루션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