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 모바일 디펜스RPG '일령계획' 예약자 30만 돌파

룽투코리아는 모바일 전략 디펜스 RPG ‘일령계획’의 사전예약자수가 30만 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일령계획은 중국 개발사 핑거탑 산하 SYM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2차원 디펜스 전략 RPG다.

이 게임은 최고 수준의 일러스트와 깜찍한 SD 캐릭터, 유닛 간 상성 관계에 따른 다양한 전략 전술이 강점인 디펜스 장르다. 방대한 세계관과 12종 이상의 직업과 각 캐릭터 별 고유 스토리 라인을 자랑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사전예약자 수 30만 명 돌파는 이벤트 시작 이후 약 보름 만이다. 게임성에 기대가 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회사 측은 캐릭터 ‘해금 이벤트’ 참여자 수 10만명 달성 시 제공하기로 약속했던 ▲각시 캐릭터 스킨 ▲각성의 책 ▲A복합알약 ▲초월 장치 ▲재료뽑기권 등도 참여자 전원에게 확정 지급할 예정이다.

한정판 6성 각시는 한국 서비스를 위해 특별 제작된 한국형 캐릭터로 사전예약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 특전으로 제공된다. 이번 해금 이벤트 참여자수 목표치를 달성함에 따라 추가 이벤트 상품과 함께 한정판 6성 각시 캐릭터의 해금 이미지가 공개돼 이용자 기대감을 한 껏 높이고 있다.

룽투코리아의 이홍의 게임사업본부장은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일령계획의 사전예약자수가 30만명을 달성하며 기대이상의 관심을 받고 있다”며 “올초 선보인 피버 바스켓에 이어 일령계획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서비스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