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더 컬러런' 온·오프라인 단독 판매

7월 13일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개최

위메프가 ‘2019 더 컬러런’ 티켓을 온·오프라인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컬러런은 다양한 색의 컬러 파우더를 맞으며 달리는 이색 페스티벌이다. 2011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해 35개 이상의 국가에서 600만명 이상의 컬러 러너가 참가했다.

우리나라에서 8회째를 맞는 더 컬러런은 7월 13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티켓 가격은 4만4천900원이다. 구매 고객에게는 티셔츠, 타투스티커, 선글라스 등 기념 물품을 제공한다.

행사 당일에는 다양한 이벤트와 애프터 파티도 진행될 예정이다

위메프 컬처팀 황근영 팀장은 “컬러런은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페인트 레이스로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가득한 페스티벌”이라며 “위메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컬러런 행사에서 건강과 재미를 동시에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