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윤재수 부사장(CFO)은 10일 2019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리니지2M은 (이미 공개했던 것 처럼)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순조롭게 개발 중이다. 출시 일정은 확정되면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리니지2M 외에 준비 중인 아이온2, 블레이드앤소울2 등은 비슷한 속도로 개발이 되고 있다"며 "사업적 판단이 작용할 수 있겠지만, 리니지M과 리니지2M의 출시 간격처럼 서비스 일정에 큰 차이는 있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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