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기업 메조미디어가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 기간은 8일부터 15일까지며 CJ 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4년제 정규 대학교 졸업자 및 올해 8월 졸업 예정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올해 공개 채용에서는 ▲미디어 컨설턴트 ▲캠페인 기획 ▲사업관리 등 3개 부문의 5개 직무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미디어 컨설턴트는 ‘디지털 미디어 플래너’와 ‘N스크린 광고 영업’을 포함한 직군이며 캠페인 기획은 국내와 글로벌 직무로 나눠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필기시험(CJAT/CAT), 직무면접, 임원면접 순으로 각각 일정에 따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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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합격자는 7월 초부터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파르나스타워에서 정식 근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메조미디어 채용담당자는 “5G 상용화에 힘입어 더욱 빠르게 변화할 것으로 예측되는 디지털 시장에서 메조미디어와 함께 광고 산업을 이끌어 갈 열정적인 인재를 찾고 있다”며 “학력·경력 등 단순 스펙을 강조하기 보다 회사와 지원 직무에 대한 고민을 바탕으로 본인의 경험과 역량을 논리적으로 표현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